추성훈의 달콤한 신혼생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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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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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결혼발표 이후 결혼생활을 전혀 공개하지 않은 추성훈의 신혼생활과 신혼집이 첫 공개됐다.

6일 MBC `기분좋은날`에서 2009년 10월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웨딩마치를 올린 추성훈 부부의 도쿄 신혼생활을 방영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아내 야누 시호가 광고촬영하는 현장을 찾아가 격려하는 모습, 야누 시호가 시어머니와 남편을 위해 꼬리곰탕과 갈비찜을 만드는 모습 등 알콩달콩한 신혼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링위 승부사의 외모와는 달리 예쁜 여자 가방을 수집해 온 추성훈의 모습 등 방송을 본  팬들은 “결혼 이후 최초로 아내를 공개해 많이 기대했는데 너무 행복해 보여 부러울 정도다”, “추성훈이 결혼 이후 더욱 안정감을 갖고 시합에 임할 수 있을 것”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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