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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구원을 기다리는 어린이 |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9일 한명의 어린이가 산사태가 발생한 폐허에 앉아 부모를 기다리고 있다. 간쑤(甘肅)성 간남장족자치주 즈우취현에서 산사태가 발생한후 중국 각 지방정부의 지원으로 전격 구원을 하는 동시에 재해구 주민들도 자구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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