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쑤성 난퉁시, 선박 허브단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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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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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江蘇)성 난퉁(南通)시에 중국 국가급 선박 최첨단기술산업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라고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계획에 따르면 2011년까지 1200만t급 선박 제조능력을 갖줘 1150억 위안(20조원 가량)의 매출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난퉁시는 선박, 해양엔지니어 및 중대형장비산업을 중점 산업으로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조선업체, 해양엔지니어 업체, 중형장비제조업체를 키운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baeins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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