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난 12일 별세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빈소에 밤사이 조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된 앙드레김의 빈소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도신우 모델센터 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문을 왔다.
또 배우 원빈, 김희선, 전도연, 심지호, 방송인 유재석 등도 찾아 왔다.
앙드레김은 그간 폐렴과 대장암으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12일 저녁 7시 25분께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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