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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종이비행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점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시는 ‘제2회 코리아컵 종이비행기 대회’를 9월 12일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시민에게 다양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우리나라 우주항공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끌기 위해 마련됐다.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접기형·조립형), 멀리 날리기, 곡예비행, 점보비행기(정식·번외) 6종목이 열린다. 내달 9일까지 홈페이지(www.paperairplane.c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종이비행기 대회뿐 아니라 항공우주과학체험, 종이비행기 전시관 및 포토 존 운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곡예종이비행기 만들기’ ‘내가 디자인하는 종이비행기 교실’에서는 각 500명이 참여 가능하며 재료비는 1000원이다.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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