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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특집] 화재·상해보험과 법률비용보험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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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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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손보, 'LIG스마트S플랜보험'

   
 
 
(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LIG손해보험은 화재보험과 상해보험, 그리고 법률비용보험을 하나로 묶은 결합상품인 'LIG스마트S플랜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화재나 도난, 누수 등 일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한다. 또 각종 상해사고와 법률 소송 시 소송비용을 보장한다.

주택 화재나 붕괴, 침강에 따른 피해를 최대 4억원까지 보장하고 있으며, 가재도구 도난은 최대 300만원, 귀중품도난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을 보상한다.

상해사고의 경우 일반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시 최대 3000만원을, 상해로 입통원 치료시 일당 1만원을 지급한다. 탈구나 신경손상, 외상성절단, 뇌수술 등에 대해서는 위로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법률소송 발생시 가사소송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민사소송에 대해 소송진행 시 소요되는 법률비용을 보장한다.

민사 사건 소송에 따른 변호사 비용을 심급별로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소송 절차 상 발생하는 인지대와 송달료 등도 심급별로 최대 500만원을 지급해 소송이 3심까지 가게 될 경우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법률 전문가의 무료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국내 법률포탈 1위 회사인 ㈜로시컴과의 제휴를 통해 전문 변호사의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sgwo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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