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에 투자하는 해외 뮤추얼펀드 자금이 흐름이 10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20일 IBK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최근 1주일(8월12일~8월18일) 동안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14억7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지난 주에 유입된 23억1300만달러에 비해 유입 규모는 9억달러 넘게 줄었다.
한국 관련 4대 펀드별 자금 유출입을 보면 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로 22억9846만달러, 태평양펀드에서 4억644만달러가 들어온 반면 인터내셔널펀드 6억6882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에서 1억7653만달러가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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