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휘현산업개발(대표 조원찬)은 오는 11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을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물관은 130억 원을 투입해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지역에 연면적 2658㎡,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발명품과 고화질 디지털 회화자료 등 250점을 전시하고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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