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금증권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순이익 2억9600만 위안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0.296 위안이다.
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수익이 3억74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93% 감소했다. 반면 증권발행대행 및 지급보증 업무 수익은 17.88배나 증가한 3억23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투자손실 규모도 3325만 위안으로 지난해 7601만 위안 손실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