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동 심포지엄은 해를 거듭하면서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수렴의 장으로 성장해 왔으며, 방사선안전분야의 산·학·연·정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방사선안전정책과 제도개발, 각종 정보와 연구결과의 공유 등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에는 400여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한일병합 100년과 한국의 미래에 대한 특별강연과, G-20 정상회담대비 방사선 보안 태러 대응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 방사선방호문화에 대한 현황과 발전 등 8개분과에서 다양한 현안 및 이슈에 대하여 48편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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