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관계관 회의를 31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의 국장들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추진 현황과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역할을 공유하는 한편 G20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범정부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재정부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는 의제 준비를 맡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행사 준비, 국토해양부는 공항 사용 및 항공 서비스,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음료 관련 지원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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