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중국 최대 가전유통회사인 쑤닝(蘇寧) 전기가 오는 9월 중순부터 애플사의 아이패드의 본격적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중국 제일재경일보가 31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쑤닝전기가 차이나유니콤과 같은 시기에 아이패드를 동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이나유니콤 측은 지난주 중국 시장에 하루 빨리 아이폰4와 아이패드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구제적인 시간표는 언급하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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