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5일까지 양재.수원 등 수도권 하나로클럽에서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과 농림수산식품부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오는 2일부터 4일간 수도권 하나로클럽 6곳(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인천)에서‘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농산물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GAP인증 농산물 시식회와 함께 구매고객에 대한 사은품 증정, 깜짝 할인행사 등이 매장별로 열린다.
GAP인증 농산물은 재배단계부터 농약, 중금속, 병원성 미생물 등 각종 위해요소가 유입되거나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되는 농산물로, 생산이력추적이 가능한 국가인증 안전농산물이다.
한편 농협과 농식품부는 GAP농산물 생산 및 유통확대를 위해 지난 7월 ‘전국GAP생산자협의회’를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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