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는 오는 9일 세무사제도 창설 49주년을 맞아 전국 세무사회원이 참여하는 무료세무상담 등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세무사회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전국의 세무사사무소에서는 전화 및 서신, 인터넷상담, 방문상담 등을 통해 무료로 세무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무사제도 창설을 기념해 전 회원이 참여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특히, 무료세무상담은 세무사의 사회적 위상제고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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