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쌍꺼풀 성형 실패로 인한 환자들의 재수술 상담이 늘고 있다.
쌍꺼풀 수술 이후 기대했던 만큼 만족도가 높지 않거나 예전이 더 낫다는 식의 주위 반응에 스트레스를 느껴 다시 예전의 눈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
또 쌍꺼풀 없는 눈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남성들 사이에서는 자칫 부담스럽고 느끼해 보일 수 있는 쌍꺼풀을 없애고 싶어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최근에는 눈의 쌍꺼풀을 풀고 눈만 또렷하게 하는 수술 방법이 유행하면서 재수술을 원하는 여성 환자와 남성 환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쌍꺼풀을 푸는 수술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붓기가 쌍꺼풀 수술의 1/3 정도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
아이오유성형외과 강철욱 원장은 "쌍꺼풀 없이 눈만 또렷하게 교정하거나 흉터 없이 쌍꺼풀을 푸는 수술을 받은 남성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늘었으며 쌍꺼풀 재수술을 한 여성 환자수도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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