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쿄 이타바시구에 있는 데이쿄대 병원은 환자 46명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에 집단 감염됐고, 중증 환자 가운데 9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슈퍼 박테리아의 병원 내 집단 감염은 지난 2009 후쿠오카대에 이어 두번째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