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하이엑스포 개막 120여일만인 5일 서울시관의 관람객이 300만명을 넘어 엑스포 도시관 조직위원회 관계자, 57개 도시관 운영자,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관은 엑스포 개막 후 하루 평균 2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 당초 예상 일일 관람객 3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서울시관은 현재 분위기로 볼 때 오는 10월 31일 엑스포가 폐막할 때까지 관람객 수가 5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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