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동아오츠카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6개 대학이 참여하는 2010 대학 패션위크 행사에 신제품 제로 칼로리 사이다인 '나랑드 사이다'를 후원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 패션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1일부터 4일간 강남구 학여울역 서울 무역 전시장(SETEC)에서 약 1만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 사이다의 본격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지난 2008년부터 3년 연속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나랑드 사이다'는 제로칼로리이면서 정말 맛있는 사이다의 컨셉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내 첫 제로 칼로리 사이다다.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대규모 샘플링을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오츠카 BM팀 이용택 주임은 "제품 컨셉에 맞는 크고 작은 행사나 스포츠 관련 행사 등에 후원이나 샘플링의 활동을 계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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