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에겐 무료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추석연휴인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주도민과 함께 온 귀성객에겐 주차료와 입장료를 면제할 방침이다.
김덕홍 절물자연휴양림 소장은 "고향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기 위해 추석연휴 기간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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