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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C 1호차 수출 선적 기념식 모습. (사진=쌍용차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쌍용차의 희망’ 코란도C가 첫 수출길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15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소형 크로스오버차(CUV) 코란도C(수출명 Korando)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갖고 코란도C 450여 대를 유럽행 배편에 실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유일·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선적을 축하했다.
이날 선적된 차량은 스페인 타라고나항과 벨기에 앤트워프항을 통해 서유럽 각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해외 출시 일정에 맞춰 유럽 현지 대규모 기자단 시승행사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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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C. |
쌍용차는 코란도C 수출로 러시아·중남미 등 신시장 수출 물량 증대와 함께 유럽 등 선진 시장 수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일 관리인은 “코란도C는 중장기 라인업 강화 전략의 새 이정표를 제시하는 모델이자 향후 경영정상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글로벌 전략 차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수출을 위한 첫 걸음을 힘차게 뗀 만큼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챠랑(SUV)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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