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훈춘(琿春)과 러시아 극동, 북한 라선 등 3개국을 잇는 새로운 관광코스가 이달 중 선보인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방송은 훈춘시 관광국을 인용, 이달 초 창춘(長春)에서 열린 동북아무역박람회에서 북한 라선국제여행사와 훈춘산장(三疆)국제여행사, 러시아극동국제관광부가 3국의 변경을 둘러보는 관광코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훈춘산장국제여행사는 이에 따라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0 조선족민속관광절'에 맞춰 이 코스를 둘러보는 관광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이 관광코스는 훈춘에서 출발, 러시아 슬라뱐카와 하산, 북한의 두만강시와 라선시를 거쳐 훈춘으로 돌아오는 3박4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협약을 체결한 3국 관광사들은 이 관광 코스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현지를 공동 답사하고 통관 절차와 관광 일정, 노선 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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