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민주당, “북한 동포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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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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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추석을 맞아 평화민주당은 북한 동포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민주당 김정현 대변인은 지난 20일 발표한 논평에서 “유난히 힘들었던 국민 여러분 모두 풍성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북한 동포들에 대한 지원이 하루 빨리 이뤄져 추석을 맞아 북한 동포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올 한해에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애쓰며 땀 흘린 서민의 추석상은 어느 누구의 진수성찬보다 값진 것”이라며 “그늘진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온기가 함께 하도록 사회적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혼자 사는 노인, 소년소녀 가장, 추석 때도 이런 저런 이유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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