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1억 스위스프랑 채권 추가 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4 09: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스위스 금융시장에서 1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 채권을 추가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지난 10일 발행한 2억 스위스프랑까지 합쳐 모두 3억 스위스프랑(약 2억9000만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추가 발행한 채권의 금리는 5년 만기 스위스 기준금리(Mid Swap)에 1.06%포인트를,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에는 1.45%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가스공사는 "경쟁력 있는 외자 조달원을 개척함으로써 향후 한국기업의 자금조달에 있어 중요한 벤치마크 역할을 했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다양한 외자 조달원 발굴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uses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