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남구소년소녀합창단과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 무용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대연2동에 사는 차영호(39)씨와 필리핀 출신 신부 카톨리아(25.여)씨가 전통혼례를 올려 참석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고 주최측으로부터 50여만원 상당의 축하기념품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우리말 받아쓰기 골든벨에서는 이주여성 50여명이 그동안 배운 우리말 솜씨를 뽐냈다.
부대행사로는 한국전통 인절미 만들기, 중국.베트남.일본 음식체험, 아시아 각국 전통놀이 체험 등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구 문현동의 할렐루야치과에서는 다문화가족의 구강검진과 치료를 도왔고 남구보건소에서는 결혼이주여성 건강검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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