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 이규섭)는 28일 김상현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래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에서 조사 및 소득세 분야 등 다양한 실무와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서기관 승진 후 남양주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1과장,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장,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지난 6월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했다.
세무법인 하나는 김 부회장 영입에 따른 대외적인 환영 만찬을 오는 1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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