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은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골프대회에서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기금 마련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경주재단은 대회 기간 꿈나무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희망 메시지 작성, 포토존 운영 등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를 비롯해 골프존 사업점주, 골프존 라이브회원 신청자, 골프존 초청VIP 등 40개팀 160명이 참가하며, 참가하는 모든 팀당 아마추어 3명에 프로선수 1명이 동반 라운드 하는 기회를 준다.
조성된 기금 전액은 공예 명장 후원 및 대전 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무료급식소, 보육기관, 상담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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