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대구지역 유통가에는 기능성 운동화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선선한 날씨 탓에 야외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워킹화, 러닝화 등에 첨단과학기술이 접목된 기능성 신발이 봇물 터지듯 출시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기능성 운동화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이번 달 관련품목의 매출이 지난달보다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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