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12월 9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대격변'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PC게임 최다 판매율을 기록했던 '불타는 성전'과 '리치왕의 분노'를 잇는 이번 확장팩은 현재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대격변에서는 기존의 스토리와 배경이 완전히 바뀌고 새로운 종족인 늑대인간과 고블린이 등장한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