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이용가능한 `모바일 국세청'은 국세청 관련 뉴스, 사업자 휴폐업 조회, 급여세액 계산, 월별 세무일정 등 12개 메뉴와 함께 트위터.블로그 연결 메뉴로 구성됐다.
국세청은 또 최신 세금정보와 뉴스 등을 전달하고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등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초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국세청 트위터(http://twitter.com/nts.go.kr)를 이날 개통했다.
국세청 구진열 세정홍보과장은 "트위터 개통을 기념해 `팔로우 신청하기'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