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경쟁률은 작년 39.1대 1에 비해서는 낮은 것이다.
과목별 접수 현황을 보면 2명을 뽑는 역사 교사는 176명이 지원해 88대 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수학교 개교에 따라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특수(중등.일반)직 교사의 경우 39명 모집에 725명이 지원했다.
또 국어는 8명 모집에 470명, 수학은 15명 선발에 435명, 영어는 18명 모집에 359명이 각각 접수했다.
도 교육청은 오는 23일 1차 시험, 11월 27일 2차 시험을 치른 뒤 내년 1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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