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가 세이프키즈(SafeKids)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제 1회 교통안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스클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교통사고 고위험군인 전국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쿨존에 관한 자유 주재로 1인당 1작품을 세이프키즈 홈페이지에 응모할 수 있다.
대교는 대상 1명을 포함해 64개의 수상작을 뽑아 상장 및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상자는 오는 25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5일 눈높이서초센터 한마음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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