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9일 오후 7시30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 홈 경기 때 시축을 맡은 카라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할 `에스코트 키즈'를 뽑는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교 1, 2학년 남녀 어린이가 대상이며, 희망자는 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에 인적사항과 간략한 신청 이유를 적으면 된다.
선발된 어린이에게는 수원 유니폼을 증정하고, 카라와 기념 촬영 기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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