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종 공연 등 문화행사를 곁들여 인삼과 사과 등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포천 개성인삼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매일 쌀 500g짜리 5천 봉지씩 1만5천 봉지를 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또 포천 한우를 비롯해 햅쌀로 만든 포천막걸리, 포천사과, 한과, 계란 등이 서울시민에게 선을 보인다.
행사기간 오페라 공연, 비보이 댄스, 포천문화예술단 공연, 즉석 노래자랑도 열려 장터 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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