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한현미 환경·고객담당 상무(좌측)가 6일 오후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2010 올해의 녹색상품 운수부문 본상 수상 후 이상영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은 김포-하네다 노선의 환경적 성과와 환경정보 제공, 사용편의성, 제품기능, 가격,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항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를 위해 이·착륙 절차개선, 효율적인 연료탑재정책 시행, 정기적인 엔진세척, 탑재기자재 경량화 등 감축노력을 전개해왔다.
지난 5월에는 항공업계 최초로 ‘Eco-Flight’(탄소중립운항)를 운항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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