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A는 인터넷상의 영화와 음악, 패션 품목, 자동차, 의약품 등 산업계의 광범위한 상표와 저작권 보호를 다룬 협정으로, 국내법에 변화를 주지 않고 국가 간 공통 근거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협정안은 전세계적 범죄인 위조와의 싸움에서 굉장한 진전을 보여준다"며 참여국들이 지난주 일본 도쿄에서 잠정안을 도출했고, 빠른 시간안에 이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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