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실업율에 있어 포천시가 경기도 최저(0.9%)로 구직층이 적어 지난 9월부터는 “찾아가는 구인구직등록 서비스”를 시작하고 관내 아파트, 공동주택 등을 순회, 홍보하고 구인, 구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포천일자리센터는 포천상공회의소, 대한노인회실버뱅크, 무한돌봄센터, 대진대, 경복대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각적인 인력자원 활성화를 도모해 오고 있다.
현재 4명의 고용컨설턴트들은 1년 이상의 경력자 2명과 직업상담사 1명, 심리상담사 1명의 전문 인력으로 하루 평균 100여건에 이르는 상담과 알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혜정 상담사(심리)는 “포천시 지역은 1천여 개 기업에서 3,000여명의 구인수요가 있어 취업희망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기회의 폭이 매우 넓다”고 밝혔다.
포천시민은 누구든지 인터넷 포천일자리센터(pc.intoin.or.kr)나 방문상담을 통해서 무료로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538-311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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