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42달러(2.95%) 떨어진 79.58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와 미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책이 조기에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로 올랐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99달러(1.21%) 오른 82.66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은 0.60달러(0.72%) 높은 84.03달러에 장을 마쳤다. 연합/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