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쏘나타 K리그 2010 25라운드에서 인천과 대전은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이날 유병수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시즌 20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유병수는 득점 2위 에닝요와 7골 차이를 보이며 득점왕 자리를 예약했다.
하지만 팀은 대전의 천금과 같은 우승제의 동점골로 이겨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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