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프로게이머 임요환(31)과 열애 중인 배우 김가연(39)이 연하남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누난 너무 예뻐'에 출연할 예정인 김가연은 임요환과 연애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놀러와' 녹화에서 김가연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에 '이모와 조카, 엄마와 아들 같다'는 악플이 자주 달린다"며 "나이 차이가 적어보이기 위해 미니스커트와 탑을 입지만 무릎이 시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가연-임요환 커플과 박해미-황민 커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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