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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현재 인천항에 기항 중인 6성급 럭셔리 실버시 크루즈를 방문해 선상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상 임원회의에는 홍기정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단과 교원나라 등 제휴 협력사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오전 11시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일정은 크루즈 사업 부문 강화에 따른 임원진의 의지를 확인하는 한편 크루즈 사업에 대한 내부적인 관심 증대, 업계 전반에 크루즈 부문을 이슈화 시키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홍기정 사장은 "크루즈 여행 부문은 실버세대와 신혼 여행으로 각강받는 모두투어의 내일을 이끌 주요 분야" 라고 강조하며 "모두투어 JM사업본부와 크루즈인터내셔널을 시너지를 통해 보다 다양한 상품과 일정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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