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가격이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배럴당 80달러선을 유지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86달러(1.05%) 떨어져 80.17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주가가 하락하고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떨어졌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44달러(1.74%) 내린 81.25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은 1.75달러(2.12%) 낮은 82.45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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