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업체 비야디(BYD)가 북한에서 올해 500대 이상의 승용차를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BYD가 올해 500대 이상의 승용차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평양에 애프터서비스센터를 개설, 차량 무료 수리와 점검에 나서고 있다.
한편 BYD는 지난해 자국에서 40여만 대의 승용차를 판매한 중국의 손꼽히는 자동차 업체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분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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