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지부는 영천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영천공설시장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점식에는 오세일 신한은행 전무, 정희수 국회의원, 김성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김영석 영천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세일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미소금융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자금 지원은 물론 현장 상담, 경영컨설팅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재래시장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규모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광주지부를 설치하는 등 연내 8개의 점포망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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