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조직위원회는 서울패션위크 10주년을 맞아 헌정디자이너 1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헌정 디자이너로는 지춘희와 이상봉, 이영희, 박춘무, 손정완, 문영희, 김석원, 우영미, 정욱준, 장광효가 선정됐으며 이들이 제작한 기념 의상은 이날 저녁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개된다.
서울패션위크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대연 서울패션위크 조직위원장, 도쿄 패션위크 조직위원회의 야마자키 켄지 총괄디렉터 등이 참석한다.
news@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