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감독원ㆍ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자기자본 상위 20대 자산운용사 전체 직원수는 2010 회계연도 1분기 말(6월 말) 현재 2313명으로 전년 동기 2272명보다 1.80%(41명) 증가했다.
직원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하나UBS자산운용으로 108명에서 98명으로 9.26%(10명) 줄었다.
이어 푸르덴셜자산운용(-6.74%)과 삼성자산운용(-4.25%), 교보악사자산운용(-4.23%), ING자산운용(-4.05%),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3.72%), 미래에셋자산운용(-2.62%), 하이자산운용(-1.20%) 순이다.
반면 같은 기간 직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우리자산운용으로 97명에서 116명으로 19.59%(19명) 늘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18.99%)와 신영자산운용(12.82%), 동부자산운용(12.70%)도 10% 이상 증원했다.
이어 산은자산운용(7.94%)과 한화투신운용(6.59%), KB자산운용(5.41%), NH-CA자산운용(4.76%), 동양자산운용(4.00%),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2.13%),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2.04%), 한국투신운용(1.71%) 순으로 증원 규모가 컸다.
한편 공시상으로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직원수가 같은 기간 241명에서 188명으로 21.99%(53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집계 오류 탓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연결대상 해외법인이 미국ㆍ홍콩법인뿐인데 작년 6월말 공시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자회사인 인도법인까지 실수로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작년 공시상 직원수 241명에서 인도법인 치를 빼면 158명으로 줄어들고 이를 다시 올해 6월 말과 비교하면 인원이 18% 이상 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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