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자율관리어업 확산을 위해 우수(졸업)공동체와 신규(참여)공동체간 자매결연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매결연은 '자율관리어업전국지도자협의회'주관으로 우수공동체와 노하우를 전수 받을 신규공동체가 일대일로 선정되며 내달 4일 '제7회 자율관리어업전국대회'시 출범식을 갖는다.
자매공동체 출범으로 인해 우수공동체에 대한 역할제고와 신규공동체의 컨설팅 부족인력 해소는 물론 자율관리공동체의 실천의지 강화로 자율관리어업이 더욱 확산 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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