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GS샵이 통합브랜드 출범 1주년을 맞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GS샵 1주년!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리얼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상품 구매고객 1000명에게 500만원, 100만원 등 총 1억 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TV나 인터넷을 통해 행사기간 중 편성된 상품을 구매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체 별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돼 TV홈쇼핑은 상품 별 자동주문 할인, 신용카드 장기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제공하며 GS샵 인터넷 쇼핑몰도 '결정! 위시아이템 최저가 도전' 행사를 통해 가격 할인과 5% 쇼핑지원금 지급 등을 실시한다.
GS샵 이은정 상무는 "진정한 가치가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가장 좋은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샵은 지난해 11월 1일 TV홈쇼핑(GS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GS이숍), 쇼핑 카탈로그(GS카탈로그), T커머스(GS티숍) 등에 개별적으로 사용되던 브랜드를 ‘GS샵’으로 통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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