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최소침습척추외과 한국지부 정기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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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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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병원 심찬식 병원장, 이호연 명예원장 등 발표 이어져

 

   
 
청담우리들병원 이호연 명예원장이 10월31일 열린 ‘제13회 국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 한국지부 정기학술대회’에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지난 31일 서울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제 13회 국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 한국지부 정기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척추관 협착증'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척추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각도의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활습관에 따른 요추융합술 후의 장애 정도(청담우리들병원 심찬식 병원장) △일본의 최소침습척추수술 현황(일본 Aichi Spine Institute 후지오 이토 원장) △후종인대골화증의 비고정술치료 - 다분절추체내감압술(청담우리들병원 이호연 명예원장) 등 최소침습척추수술의 최신경향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국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는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최소침습척추수술에 대한 최신경향을 알리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매년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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