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우리들병원, '해외 진출 노하우' 전수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3 15: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0 한국 헬스케어 총회 및 병원의료산업 전시회'에서 사례분석 발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우리들병원이 4일과 5일 이틀 간 개최되는 '2010 한국 헬스케어 총회 및 병원의료산업 전시회' 기간 중 국내 병원들이 해외 진출 시 겪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에 대해 발표를 갖는다.

서울우리들병원 장지수 병원장이 진행할 이날 발표에서 우리들병원은 국내 병원의 해외 진출 시 겪게 되는 어려움 타개를 위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실제로 현지 파트너 그룹의 요구사항과 운영형태에 대한 조율은 해외 진출 시 봉착하게 되는 난관 중 하나로 투자 규모나 지분, 로열티에 대한 불일치, 각 나라마다 다른 의료 면허 부여 기준 등도 어려움을 배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우리들병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파트너사와의 원만한 해결을 강조하는 한편 사례분석을 통해 해외진출에 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와 올해 중국 상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분원을 설립한 우리들병원은 향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와 두바이, 터키 앙카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브라질 상파울루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