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기아차가 제주 여행객들에게 '쏘울'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5일까지 쏘울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제주 쏘울 상시 시승체험 이벤트'를 연다.
만 21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의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원하는 시승 일정을 선택하고, 쏘울을 타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된다.
기아차는 매일 10대의 차량을 제공해 최대 300명의 고객에게 쏘울 시승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의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실용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쏘올을 타고 아름다운 제주관광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태 기자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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